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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28일 '2011 드림콘서트' 진행을 맡은 김희철이 공동 MC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처음 만났는데 무척 친해진 송중기. 피부는 백옥같은데 성격은 역시 진정한 남자였다. 걸그룹이 많이 나왔지만 우리둘은 프로페셔널하게 무대에만 집중을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투샷이다" "안구정화 사진인가"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동방신기, 2PM, 아이유, 포미닛 등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오는 6월 10일 오후 11시 KBS 2TV를 통해 녹화 방송될 계획이다.
[김희철(왼쪽)과 송중기. 사진=김희철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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