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영화배우 류승범이 여자친구인 배우 공효진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류승범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목소리만 들어도 사랑스러운 우리 효진이가 내레이션을 맡은 MBC 다큐멘터리 '타임'도 많이 봐 주십쇼"라는 글을 올렸다. 공효진은 MBC 창사 5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타임'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새드 무비를 아시나요?'의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이어 공효진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대해서도 "'최고의 사랑'도 본방사수! 꼭꼭 해 주시구요"라고 홍보해 애정을 과시하면서 "너무 대놓고 홍보했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류승범(왼쪽) 공효진 커플]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