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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고열, 감기몸살에 시달렸던 가수 이소라가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녹화를 다시 진행한다.
이소라는 지난 25일 열이 40도까지 오르는 극심한 감기몸살로 MC를 맡은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녹화를 진행하지 못했지만 오는 6월 1일 녹화 때는 복귀한다. 이소라가 진행을 못했던 6회 방송 분은 김제동이 대신 진행했다.
이와 관련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제작진은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가 예정됐던 오는 6월 8일에 앞서 1일에도 녹화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소라씨의 몸 상태가 다행히 호전됐고, 강한 출연 의지를 보이고 있어 이날 7회와 8회 녹화 분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소라는 한편 2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도 감기몸살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소라 대신 윤도현이 진행을 맡았다.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녹화를 다시 진행하게 된 가수 이소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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