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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최윤영(34)아나운서가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하차했다.
최윤영 아나운서는 지난 27일 방송된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육아휴직을 낸 사실을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지난 2006년부터 '생방송 오늘 아침'을 이끌어 온 최윤영 아나운서는 그동안 신동호 아나운서와 함께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5년여만에 하차하게 됐다.
최윤영 아나운서의 후임으로는 문지애 아나운서가 발탁돼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지난 2004년 결혼한 최윤영 아나운서는 2009년 첫 딸을 출산한 바 있다.
[최윤영 아나운서.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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