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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예 알앤비돌 엔트레인(N-Train)이 오디션 영상으로 선배 가수 김건모를 매료시켰다.
김상우는 30일 엠군을 비롯 각종 동영상사이트에 피아노를 연주하며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부르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상우는 흔들림 없는 고음처리와 노래에 감정을 최대한 실어 네티즌들은 물론 김건모에게 감동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엔트레인은 국내최고의 프로듀서 김창환이 노이즈 이후 18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돌그룹으로, 김건모와 이정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특히 김건모는 엔트레인의 오디션에 직접 참여했을 만큼 많은 애정을 쏟았으며 멤버 중에서도 김상우의 실력을 극찬하며 자신의 후계자로 낙점할 만큼 가능성 있고 뛰어난 가수로 평가했다.
정정균 정승현 소울제이 김상우 송유진 다섯 멤버로 구성된 엔트레인은 지난 27일 발매한 첫번째 싱글앨범 '울면서 울어(One Last Cry)'를 통해 잔잔한 소울 잼을 선보이고 있다.
[김건모(왼쪽)과 엔트레인 김상우.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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