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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주말극 ‘신기생뎐’의 전지후와 백옥담의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데이트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공개된 두 사람의 사진은 지난 28일 방송된 ‘신기생뎐’ 38회분 장면의 촬영 현장 사진으로, 알콩달콩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극중 손자(전지후 분)와 공주(백옥담 분)는 어머니들끼리의 친분으로 어렸을 적부터 남매처럼 자란 사이다. 그러다 최근에는 서로에 대한 감정을 조금씩 깨달으며 러브라인에 감칠맛을 더하고 있다.
촬영 대기 중 찍은 전지후와 백옥담의 사진은 달달한 모습으로 실제로도 두 사람이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다정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향후 전개될 손자-공주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29일 방송된 '신기생뎐'은 20.2%(AGB닐슨, 전국기준)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백옥담(위 왼쪽)-전지후. 사진=J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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