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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한 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가수 이효리가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효리는 31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젝트 원'을 통해 최근 화제를 모았던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비키니 화보 촬영 현장과 그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당시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이효리는 30대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로 남성팬은 물론이고 여성팬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이 같은 이효리의 섹시미와 내추럴한 매력은 데뷔 이후 지금까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군림하게 했다. 또 최근에는 캘빈클라인진과 언데웨어를 합친 통합 글로벌 캠페인 '2011 SS ck one'의 아시아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이효리의 화보 탄생 과정과 사진을 통해 느낄 수 없었던 이효리의 다양한 매력들이 전격 공개된다.
[이효리.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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