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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레이스인 인디 500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선수는 아니지만 자신이 후원한 팀이 해당 레이스 챔피언을 차지한 것이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30일(현지시각) 팀버레이크가 설립한 의류 브랜드 ‘윌리엄 래스트’의 레이싱 팀이 인디 500에서 우승을 했다고 보도했다.
팀버레이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고의 주말”이라며 “윌리엄 래스트 소속 차가 인디 500에서 1등을 했다”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우승팀을 후원한 ‘윌리엄 래스트’는 팀버레이크가 지난 2006년에 어린시절 친구인 디자이너 트레이스 아얄라와 함께 창설한 의류브랜드로 청바지 제품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사진 = 저스틴 팀버레이크]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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