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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이영아가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이영아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맥주는 배불러서 안 먹고, 소주는 한 병 정도밖에 먹지 않지만, 위스키는 20잔 정도 마신다”고 고백해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또 이영아는 “술버릇 때문에 술을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한 번 마시면 폭주하는 스타일이다” 라고 자신의 음주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영아의 주량과 술버릇에 대한 이야기는 31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방송된다.
[이영아.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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