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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백보람이 턱 성형 이유를 밝혔다.
6월 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에선 백보람이 자신의 성형과 관련된 얘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유난히 작은 얼굴과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과 볼록한 이마 등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백보람은 최근 '무한걸스' 방송에서 턱에 보형물을 넣은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이에 백보람은 "내 얼굴이 너무 작아서 화면에 조금이라도 크게 나오기 위해서다"라고 이유를 밝혀 다른 여성들의 질투를 샀다.
또한 백보람은 다른 성형 의혹을 깨끗이 풀겠다며 자신이 직접 이마를 누르고, 코를 들어 올리며 입술을 짓누르는 등 격한 방법으로 성형 의혹 해소에 나서 웃음을 줬다.
백보람의 성형에 관한 고백은 1일 밤 12시 10분 '복불복쇼2'에서 방송된다.
[사진 = 백보람]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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