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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신인그룹 X-5가 M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극본 김선영 연출 최이섭)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X-5는 '미스 리플리' 에 출연해 인기가수이자 한류스타 역으로 깜짝 등장하는 가운데 지난 28일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밤샘 촬영을 했다.
촬영 직후 X-5는 "아직 신인그룹이지만 드라마에서 대형스타로 무대에 서는 것이 황홀했고 마치 꿈이 현실이 되는 것 같아 아찔했다"며 "무엇보다 우리들의 모습이 어떻게 방송에 나올지 매우 궁금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수 데뷔 이후 드라마 출연은 처음인데 훌륭하신 연기자 선배님들과 함께 드라마를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러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30일 첫 방송된 MBC '미스 리플리'의 X-5 출연분은 내달 6일 3회에 방송될 예정이다.
[X-5. 사진 =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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