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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제2회 메이퀸 선발대회에서 한우리(19. 인덕공고)가 대상을 차지했다.
MTM 연기 아카데미는 31일 5월에 어울리는 미와 재능을 갖춘 재원을 선발하는 제2회 메이퀸 선발대회의 대상은 화려한 스포츠댄스 실력을 선보인 한우리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MTM 오주영 대표를 비롯한 심사위원들 앞에서 한우리는 화려한 스포츠댄스를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주인공이 됐으며, 금상은 관객을 사로잡는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준 정현진(19, 백마고3)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1,000여명이 넘게 지원했으며,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20명이 올라 서울 송파구 소재의 한 대강당에서 화려하고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한우리. 사진 = MTM 연기 아카데미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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