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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 출연 중인 '쿤토리아' 닉쿤과 빅토리아의 결혼 1주년 광고가 버스에 게시됐다.
중국 팬카페 'KHUNTORIA@TY'와 'KVCN'은 6월 1일 결혼 1주년을 맞아 닉쿤과 빅토리아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의 사전 협의를 통해 사진 사용 허락을 받고 광고를 제작했다.
중국 팬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그린 그림으로 제작된 이 광고는 5월 30일부터 한달 동안 서울 여의도, 강남, 홍대, 강북 방면을 운행하는 버스 20대에 닉쿤과 빅토리아의 사진과 그림, 문구를 부착해 시행될 예정이다.
팬클럽 측은 "지난해 6월 빅토리아 사진이 담긴 버스를 타고 신부를 찾아 63빌딩으로 가는 닉쿤의 모습을 그린 쿤토리아 커플의 첫 만남을 기억하면서 이 버스 광고를 준비했다"며 "광고를 통해 쿤토리아 부부의 새로운 1년의 시작과 함께 더 많은 분들이 쿤토리아에게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쿤토리아 커플을 탄생할 수 있도록 해 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중국 팬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닉쿤과 빅토리아에게 깊은 사랑과 고마움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닉쿤과 빅토리아의 1주년 광고. 사진 = 중국 팬카페 'KHUNTORIA@TY', 'KV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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