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을 위해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준비했다.
6월 1일 첫방송되는 KBS 1TV '낭만을 부탁해'는 최수종 전영록이 MC를 맡아 '추억의 수행여행'을 주제로 수학여행 장소 1순위 경주를 찾았다.
학창시절 수학여행을 그대로 추억하고자 기차를 타고 출발한 낭만원정대. 이들은 경주의 대표 유적지인 불국사와 첨성대 등을 관람하며 학창시절의 추억을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그 당시를 회상하며 각자 준비해 온 도시락을 공개했다.
그 중 최수종의 도시락은 출연자는 물론 현장에 있던 제작진 모두를 감탄케 했다. 6층으로 구성된 찬합 도시락은 영양밥과 해산물 튀김, 고기반찬, 오색 김밥 과 각종 쌈밥에 특별보양식인 전복찜까지 화려한 메뉴와 후식으로 마련된 과일은 먹기 편하도록 리본으로 묶은 꼬치로 구성됐다.
최수종의 아내 하희라는 6층 찬합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그 동안 배운 요리 솜씨를 모두 발휘, 새벽에 시작되는 촬영 스케줄에 맞추기 위해 밤을 새웠다고.
하희라의 정성이 가득한 6층 찬합 도시락 공개는 6월 1일 오후 7시 30분 KBS 1TV에서 첫 방송된다.
[하희라(왼쪽) 최수종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