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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22·본명 강대성)이 사망 교통사고에 연루된 가운데 가수 이효리가 이에 대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모든것을 자기 탓으로 돌리는 대성이 심성을 알기에 더욱 안타깝고 걱정이 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걱정스런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성은 31일 새벽 1시 28분 서울 합정동에서 양평동 방향으로 양화대교 남단을 주행하던 중 1차로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고 뒤이어 오토바이 앞에 서 주변 상황을 살피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효리(왼쪽)-대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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