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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소유진이 주민등록번호 도용에 눈물을 흘렸다.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주민번호로 등록하고 가입할 수 있는게 거의 없어요.예전부터 누군가가 다 이상한 아이디로 가입을 해놨는데 어떻게 찾아내야 하는거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요즘 운전을 많이 해서 기름 넣고 포인트 적립하고싶은데 카드를 등록하고 쓰라 해서 ㅜㅜ 아무것도 가입이 안돼요. 으엉"이라며 불편함을 호소했다.
그의 이 같은 글을 본 네티즌은 “신상이 털리셨군요..”라며 각종 주민번호 도용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올리는 등 도움을 주고 있다.
이 같은 글에 소유진은 "주민번호 도용에 관련해서 좋은 정보 주신 많은 분들 진짜 감사해요. 하루 날 잡아서 싹 정리해야겠어요"라고 감사 글을 남겼다.
[사진 = 소유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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