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충무로의 대표적인 조연배우 조달환(30)이 동갑내기 탁구스타 박미영(삼성생명)과 결혼을 전제로 3년째 열애중이다.
조달환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달환과 박미영은 지난 2008년 탁구스타 유승민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3년여간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으로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않았으나 빠르면 올해 내로 결혼할 계획이다.
조달환은 KBS '해신' '미스터 굿바이' 영화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황산벌' '동갑내기 과외하기2' '두 얼굴의 여친'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했다. 김경아와 함께 세계최강의 수비탁구 듀오로 꼽히는 박미영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여자탁구 단체전 동메달,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탁구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달환(위)과 박미영.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