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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금연비결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이외수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자신의 트위터에 '매년 5월 31일은 금연의 날입니다. 하루 4갑, 심할 때는 8갑씩 피우던 이외수도 담배 끊었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시지요. 몸도 마음도 10년은 더 젊어지실 수 있습니다'라며 금연을 적극 추천했다.
이어 이외수는 금연에 성공하는 비결에 대해 '특별한 비결은 없습니다. 안 피우면서 존xx 버티는, 존버정신 하나면 됩니다'라고 전했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금연패치, 전자담배 사용하면 더 못 끊는 것 같다. 무작정 끊는 것이 비결" "하루 8갑,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관심을 표했다.
[소설가 이외수.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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