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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애를 과시했다.
니콜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드림 때 사진들. 지영이랑은 대기실에서 셀카놀이. 승연언니와 4명은 엔딩전. 우리 하라는 열심히 엠씨보느라. 예쁘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 속 드림은 '드림콘서트'를 의미하는 것으로 카라는 지난 2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1 드림콘서트'에 참여했다.당시 구하라는 김희철, 송중기와 함께 MC를 봐서 화제가 됐다.
특히 이날 무대는 카라 멤버 5인이 팀분열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 무대 이후 리더 박규리는 트위터에 '감동이다. 응원해주신 내 사람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만큼 큰 가수가 되도록 노력할게요'라고 감사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시 활동하는 모습보니 너무 기분좋다" "다시는 해체한다는 말 안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카라 니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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