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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써니힐이 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이 하고 싶었던 말들을 담아냈다.
써니힐은 오는 3일 발매되는 새 앨범에 직접 프로듀싱·작곡·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써니힐이 참여한 곡은 '꼭두각시'와 '렛츠 토크 어바웃(Let's talk about)'으로, 멤버 장현은 CO-PRODUCER로서 동참했다. 또 새롭게 합류한 미성과 코타는 숨겨뒀던 작곡, 작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써니힐의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는 "써니힐은 가수로서 자신들이 전달하고 싶은 감정과 생각들을 대중들과 직접 소통하고자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지난 2년 간 음악공부를 하며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새 앨범은 멤버들 모두 많은 공을 들여 준비를 했다. 한층 성장한 써니힐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30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출연한 신곡 '미드나잇 서커스(Midnight Circus)'의 티저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써니힐은 1일 오전 2차 티저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새 앨범에 직접 참여한 써니힐. 사진 = 로엔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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