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의 진경석(31)이 품절남 대열에 들어선다.
원주 동부는 31일 "오는 6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에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신부 조은정(28세)양과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진경석은 3년전 대학동기이자 현재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선수인 현재윤의 소개로 조은정 양을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경석은 피앙세와 함께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고, 신혼 살림은 인천 삼산동에 차린다.
[진경석-조은정. 사진 = 원주 동부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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