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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아이유가 컴백을 앞두고 있는 소속사 식구 그룹 써니힐의 지원군으로 나섰다.
아이유는 1일 로엔의 유튜브 공식 아티스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써니힐의 신곡 '미드나잇 서커스(Midnight Circus)' 2차 뮤비티저 영상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영상 속 아이유는 호기심 가득한 소녀로 등장했으며 스산한 분위기의 창고에 아이유가 들어서면서 순간순간 화려한 환영이 교차돼 보는 이의 긴장감을 불러모았다.
특히 아이유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써니힐을 위해 한 걸음에 달려와 촬영에 임해 끈끈한 정을 보여줬다.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요계 최고의 드림팀이 함께한 써니힐의 이번 앨범은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여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가인에 이어 아이유의 지원 사격을 받은 써니힐은 오는 3일 새 앨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써니힐의 신곡 '미드나잇 서커스' 티저에 출연한 아이유. 사진, 영상 = 로엔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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