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이문세가 20년만에 다시 우유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990년부터 1991년까지 서울우유의 모델로 활동했던 이문세가 20년만에 같은 브랜드의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돼 최근 TV와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에서 이문세는 특유의 차분하고 안정적인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맡았다. TV 광고는 제품의 신선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스튜디오가 아닌 목장과 고객센터, 마트 등 이문세가 직접 방문해 현장감 있는 모습을 담았다.
서울우유 광고 관계자는 "우유의 신선함을 지키기 위한 서울우유의 이번 광고 콘셉트에 맞게 국민가수이자 별밤지기로 친근한 이문세씨의 신뢰감 있는 목소리와 표정이 잘 부합됐다"고 모델 선정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생애 첫 우유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문세. 사진 = 서울우유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