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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이소연이 ‘싱글맘’ 반전 셀카를 전격 공개했다.
이소연은 1일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내곁에’에 ‘싱글맘’ 도미솔로 열연중, 긴 생머리에서 단발 웨이브로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주고 찍은 반전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연은 긴 생머리를 싹둑 잘라내고 단발 웨이브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으며, 앞머리를 실핀으로 고정해 청순하고 풋풋한 이미지를 더했다. 특유의 밝은 표정과 시원해 보이는 이마가 눈에 띈다.
이에 이소연은 “극중에서 7년이 뛰었는데 주위에서 고등학생 때보다 더 어려보인다고 그래서 조금 민망하다. 일종의 반전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도미솔은 매우 긍정적이고 명랑한 캐릭터”라며 “이런 이미지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고이 길렀던 머리를 자르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명랑 쾌활 ‘싱글맘’의 따뜻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가 담긴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내곁에’는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소연. 사진 = GNG 엔터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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