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3일 문학 KIA전을 맞아 'SK에너지와 함께 하는 인천 서구민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 서구에 기반을 두고 있는 SK에너지 인천CLX(콤플렉스)와 SK 와이번스가 인천 서구 주민들에게 야구관람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일체감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구청에서 사전에 모집한 주민들이 야구 관람을 하게 된다.
서구 지역 보육원생 9명이 경기 전 스타팅 라인업에 참여하며 전상주 서구청 부구청장이 장내 아나운서를 진행한다. 경기 시작 5분 전에는 서구청 구정활동이 담긴 동영상이 방영된다. 경기 전 시구는 전년성 서구청장이 맡는다.
한편, SK에너지 인천CLX(콤플렉스)는 장애우와 함께하는 봉사나들이, 사랑의 떡 만들기, 버스 승강장 환경정화 등 지속적인 지역봉사활동으로 서구뿐만 아니라 인천지역에 행복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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