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북한이 남한의 정상회담 제의를 거절했다고 1일 블룸버그 통신이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남한은 이번달 말 판문점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해 3월 발생했던 천안함 사건에 대해 남한 측이 북한에 사과할 것을 요구한 이후 정상회담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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