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지수가 첫 쇼케이스에서 허각과 비밀리에 감췄뒀던 듀엣곡을 선보인다.
김지수는 오는 3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열리는 첫번째 쇼케이스 무대를 열고 타이틀곡 '너무 그리워'를 비롯해 'Friday(프라이데이)', 자작곡 '금방 사랑에 빠지다' 등 미니앨범에 수록된 6곡과 커버곡을 선보인다.
이번 쇼케이스 무대에는 허각과 요조가 동참해 공연의 재미를 늘릴 예정이다. 특히 김지수가 1986년에 발표된 故김현식의 대표곡 '비처럼 음악처럼'을 허각과 듀엣으로 선보인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지수는 오는 2일 Mnet 음악전문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김지수(왼쪽)-허각. 사진 = 쇼파르뮤직]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