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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이요원이 1일 오후 서울 합동 프랑스대사관에서 열린 프랑스 시계브랜드 '미쉘 에블랑' 론칭행사에 단발머리에 원피스를 입고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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