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강릉 김종국 기자]지동원이 올림픽대표팀 오만과의 평가전서 원톱으로 출전한다.
올림픽대표팀은 1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평가전을 치르는 가운데 홍명보 감독은 베스트11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에선 지동원(전남)이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다. 또한 김보경(세레소 오사카)과 이승렬(서울)은 측면에서 팀 공격을 이끌 전망이다. 문기한(서울)과 김은후(강원) 김영근(숭실대)는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수비는 정동호(가이나레 돗토리) 오재석(강원) 황도연(전남) 윤석영(전남)이 책임진다. 골문은 하강진(성남)이 지킨다.
▲ 올림픽대표팀 오만전 선발 출전 명단
공격수 - 지동원 김보경 이승렬
미드필더 - 문기한 김은후 김영근
수비수 - 정동호 오재석 황도연 윤석영
골키퍼 - 하강진
[지동원]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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