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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28)가 첫 내한 소감을 밝혔다.
미란다 커는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슈퍼스타T화보' 런칭 및 팬싸인회에서 "한국에 도착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은 머리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도 생각해주는 것을 느꼇던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한국에 도착했을 때 팬들이 맞아주실 때 가식적인 웃음이 아니라 진심으로 받아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고 말했다. 또 "한국의 야경이 예쁜 것 같아서 마음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1997년 모델로 데뷔한 미란다 커는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모델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34)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근 발표한 슈퍼스타 T화보 홍보를 위해 지난달 31일 내한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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