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하진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포수 강귀태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넥센은 1일 "강귀태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고 전했다. 강귀태가 비운 포수 자리에는 허도환이 대신한다.
넥센 관계자는 "강귀태는 허리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라고 설명했다.
1군에 이름을 올린 포수 허도환은 2007년 두산에 입단했으며 2009년 1월 공익 근무 요원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팀에서 방출됐다. 올해 1월에 소집 해제를 한 뒤 테스트를 거쳐서 신고로 등록을 했다.
한편 신고 선수는 6월 1일부터 등록 가능하다.
[강귀태.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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