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김상준 신임 감독을 선임하며 리빌딩으로 새 시즌을 준비 중인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박성훈을 영입했다.
서울 삼성은 1일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박성훈 선수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박성훈 선수는 스피드와 외곽슛이 뛰어난 선수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4순위로 안양 KT&G에 지명됐다. 프로통산(2시즌) 평균 4.8득점, 0.8어시스트, 1.6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인삼공사 시절 박성훈. 사진 = KBL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