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함태수 기자] LG가 연승에 실패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와의 홈경기에서 상대 선발 서재응을 공략하지 못하며 1-6으로 패했다. 이로써 LG는 정규시즌 28승 21패를 기록하며 이날 두산에 덜미를 잡힌 SK와의 승차를 그대로 유지했다.
경기 후 박종훈 감독은 "선수들이 조금 지쳐있는 것 같은데 컨디션 조절을 잘해줬으면 한다"고 짧은 경기평을 남겼다.
[박종훈 감독]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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