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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혼성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아버지 때문에 코를 성형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의 녹화에 나와 "처음 성형수술을 하게 된 계기가 아버지 때문" 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가 여자는 코가 높아야 팔자가 좋아진다"며 "직접 성형외과에 대려가 코 성형을 해 주셨다"고 첫 성형 계기를 밝혔다.
또 "지금 코는 고등학교 시절 코가 아니다"라고 덧붙여 이후 코 성형을 몇 번 했음을 암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혜의 중학교 시절 사진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지혜. 사진 = 코엔 제공]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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