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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이 MBC '위대한 탄생'에서 자신의 멘티였던 노지훈과 비밀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방시혁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훈이와 함께 플젝트 진행중!지훈이 메이컵, 의상 멋지죠? 조만간 멋진 지훈이의 모습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라며 프로젝트의 진행을 알렸다.
사진 속 방시혁은 편안한 차림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으며 노지훈은 세련된 의상과 메이크업을 하고 데이비드 오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방시혁의 글과 사진에 네티즌들은 "노지훈씨 데뷔하나요? 기대됩니다" "의상을 보니 화려한 춤을 출 것 같은데, 혹시 '위대한 탄생' 후속작 출연?" "어떤 프로젝트인지 너무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방시혁은 '위대한 탄생'의 최연소 도전자 김정인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로고송 '고마워요'를 작업했다.
[방시혁(아래)과 프로젝트 준비중인 노지훈(윗줄 가운데). 사진 = 방시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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