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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가시나무새'에서 한수 역을 맡았던 최재원이 KBS 2TV 시사 프로그램 '호루라기' MC로 낙점됐다.
최재원은 '가시나무새' 종영직전 새로 시작한 KBS 1TV 일일극 '우리집 여자들' 규영 역으로 캐스팅됨과 동시에 '호루라기' MC를 맡게됐다.
KBS 개편에 맞춰 방송되는 '호루라기'는 여러 가지 실험들을 통해 위험한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주는 범죄 근절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담당 PD 이태현은 "프로그램의 MC로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최재원보다 적임자는 찾을수 가 없었다"고 캐스팅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호루라기'는 2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 된다.
[최재원.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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