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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짝’의 여자 1호가 배우 수애를 닮은 청순한 외모와 다르게 뛰어난 태권도 실력을 선보이며 남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1일 밤 방송된 ‘짝’에서 여자 1호는 장기자랑으로 태권도 송판 깨기를 시도했다. 처음 애정촌에 들어올 당시 긴 머리에 선한 인상으로 남자 4명의 선택을 받은 여자 1호가 청순한 매력과 달리 터프한 모습을 선보이자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알고보니 여자 1호는 태권도 전국대회 은메달리스트 출신이었던 것.
여자 1호의 반전 매력에 남자들은 여전히 구애를 멈추지 않았고, 여자 1호는 그 중에서 남자 6호에 호감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 최종 선택에서 여자 1호는 “제가 만났던 사람 중에 가장 열심히 사는 것 같더라”며 연하의 남자 3호를 선택, 커플을 맺었다.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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