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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청주시청)과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국제양궁연맹(FITA)에 따르면 김우진은 1일(한국시각) 발표된 5월 남자 리커브 세계 순위서 25만6500점을 획득해 7계단 상승한 1위를 기록했다. 1위를 유지하던 임동현(청주시청)은 24만6200점으로 김우진에 이어 2위로 내려앉았다.
여자부 리커브 순위서는 기보배가 랭킹 포인트 24만7500점을 획득하며 1위로 올라섰다. 윤옥희(예천군청)와 주현정(현대모비스)은 22만500점과 20만8250점을 획득, 2,3위로 그 뒤를 이었다.
[김우진(왼쪽)-기보배]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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