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최근 '동안미녀'에 출연 중인 현영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서 패션 디자인학과 교수이자 패션회사 '더 스타일'의 오너(류진 분)를 오빠로 둔 재벌집 딸 지주희 역할을 맡았다. 현영은 극중 재벌 집 딸답게 화려한 스타일의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달 25일 방송 분에서 장나라의 실제 나이가 들통 날 뻔 했던 장면에서는 시원한 아쿠아 블루 컬러의 러브캣 지갑을 착용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에 앞서 지난달 8일 진행된 촬영에서 현영은 하얀색 시스루 원피스에 보석이 꽃모양으로 박힌 뱅글과 징이 박힌 클러치 백을 매치한 패션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영은 "오랜만에 작품에 임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