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대성 교통사고, '누구때문에 사망했나' 밝혀지기 힘들다…부검 진행중

시간2011-06-02 13:41:47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의 대성(22·본명 강대성)이 교통사고를 낸 현장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현모씨(30)가 사망한 가운데, 이 운전자가 대성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는지, 사고 전에 이미 숨을 거둔 상태인지가 이 사고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정확한 상황 판단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는 운전자에 대해 1일 부검을 실시했다.

2일 서울신문은 법의학자들의 의견을 조합해 부검 결과에 따라 대성의 형사처벌 여부가 어떻게 결정될지 분석해 보도했다. 법의학게에서는 부검에서 규명해야 할 사안을 두가지로 봤다.

매체는 김광훈 부산대 법의학연구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망자의 몸에 난 치명상이 1차, 2차 사고 중 어디에서 생겼는지를 가려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김소장의 말에 따르면 현씨가 1차 사고에 의해 치명상을 당했다면 몸에 도로나 기타 구조물에 부딪치면서 생긴 두개골 골절 또는 충격으로 인한 뇌출혈 등이 남아 있기 쉽다. 또 충격으로 목이 꺾인 경부손상이 나타날 경우 역시 1차 사고를 사인으로 보는 근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골절 등이 없이 역과손상(자동차 바퀴가 사람을 타고 넘으면서 생기는 상처)만 있다면 사고 해결이 복잡해진다. 또 1차 사고자와 대성이 낸 역과손상이 같이 발견될 경우 치명상의 원인 제공자를 가려내는것이 더욱 어려워진다.

사고 후 1차 조사에서 대성은 "택시와 쓰러져있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보지 못했다. 덜컥 넘어가는 느낌이 나서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진술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공식 브리핑에서 사고 지점에 브레이크를 밟은 스키드 마크가 없었다며 사람이 밑에 있는 상태에서 제동을 걸어 표시가 안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최영식 국과원 수석법의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씨의 몸에 생활반응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매체는 보도했다. 여기서 말하는 '생활반응'은 특정 충격에 대해 살아 있는 몸이 보이는 반작용을 일컫는다.

최법의관은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같은 흉기에 찔리더라도 살아있는 몸이 보이는 반응과 죽어 있는 몸이 보이는 반응이 다르다. 심장박동에 따라 몸속 혈류량이 달라지는 것 등이 주된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사망자가 강대성의 차에 부딪히기 전 이미 숨이 끊겼다면 멍의 크기나 출혈량도 살아서 사고를 당했을 때보다 작아진다"고 분석하면서 "하지만 부검이 모든 것을 말해 줄 수 없는 만큼 이번 사건은 시신의 위치, 옷에 남은 증거, 사고 차량에 남은 미세 증거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 결론을 낼 것"이라고 신중을 기했다.

마지막으로 익명을 요구한 법의학계 관계자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차 사고와 2차 사고 간에 시간 차가 크지 않다면 어떤 원인이 더 치명적이었는지 밝혀지지 않을 수도 있다. 이 경우 법정공방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또 "사망원인이 100% 1차 사고에 의한 것으로 밝혀지지 않는다면 과거 판례 등을 볼 때 2차 사고자인 강대성도 어느정도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검결과는 최소 일주일에서 보름정도 걸릴 예정이다.

[5월 31일 새벽 교통사고를 낸 빅뱅의 대성. 사진 = YG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