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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박해진은 오는 7일 열리는 상해tv페스티벌에 현재 중국에서 촬영 중인 '첸둬둬의 결혼이야기'의 주연배우로서 초대돼 드라마를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왕소강 감독과 이소염이 함께 하며 3시간 이상의 단독 기자회견과 영상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드라마가 60%정도 밖에 촬영을 마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박해진을 향한 관심에 이 같은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미 예고편의 조회수가 8000만 클릭수를 기록해 중국 드라마 업계의 집중된 시선을 받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박해진과 드라마를 기대하는 팬들의 기대감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번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왕소강 감독은 "박해진과 첫 작업을 해보니 그의 연기력이 뛰어나며 대중의 호감을 일으키는 준수한 외모를 가졌다"고 극찬했다. 이어 "박해진이 맡은 쉬페이의 역할이 부각될 수 있도록 영상미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는 박해진. 사진 = 더블유엠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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