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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엄지원이 미국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한 팔색조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엄지원은 최근 여성중앙과 함께 화보 촬영 차 미국 라스베가스를 방문해 영화 같은 휴식을 마치고 돌아왔다. 그는 한낮의 뜨거운 사막 도시가 펼쳐지는 대자연의 라스베가스와 빈티지한 다운타운을 연상시키는 프리몬트 스트리트 익스피어리언스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엄지원은 이번 화보에서 뜨거운 태양 아래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모습과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섹시하고 세련된 성숙미를 오가는 상반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평소 친분이 있던 디자이너 지춘희와 엄지원의 다정한 한 컷도 한 폭의 그림같은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으며 뿐만 아니라 이미 소문난 엄지원의 유창한 영어실력 덕에 현지 촬영이 더욱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는 후문.
한편 엄지원은 드라마 ‘싸인’ 종영 이후 차기작 선정과 함께 봉사활동 등 개인 생활을 보내고 있다. 엄지원의 이번 화보는 여성중앙 6월호에 공개된다.
[사진=여성중앙]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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