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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솔로로 컴백하는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더욱 강렬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김현중은 2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첫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중은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앨범 전반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과 건강해진 근육질 몸매로 한층 남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무대에서의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다.
컴백 전 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김현중의 미니앨범은 파이프오르간 사운드로 청자를 압도하는 인트로(Let Me Go)를 시작으로 각기 다른 강렬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총 6곡이 수록됐다.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달 31일 선공개된 알앤비 댄스곡 '제발(Please)'은 현재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순항중이다.
오는 8일 아시아 전 지역에서 동시 발매에 앞서 7일 첫 공개되는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은 파워풀한 전자 브라스와 신디사이저의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사우스 어반 풍의 댄스곡이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은 앨범 제작 초기부터 김현중만의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에 포커스를 맞췄으며 팝가수 에미넴(Eminem),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어셔(Usher) 등과 작업한 켄 루이스(Ken Lewis)가 직접 믹스엔지니어링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김현중의 첫번째 앨범 재킷 이미지.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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