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무한도전' 조정 특집 참여…정식 멤버되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MBC '무한도전' 조정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김현중은 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무한도전' 조정 특집을 위한 체력 테스트에 참여했다. 이날 '무릎팍도사' 녹화를 위해 일산 MBC를 찾았던 김현중은 '무한도전' 촬영까지 임하게 됐다.

현재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7월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 참가를 목표로 맹훈련 중인데 기존 멤버들과 함께 경기에 나설 새 멤버를 구하는 중이다.

이에 최근 전역한 조인성도 조정 특집 녹화에 참여해 경기를 체험한 바 있어 김현중의 테스트 소식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현중 측 관계자는 "어제(1일) 녹화에 참여했다"며 "정식 멤버로 합류할지는 아직 미정이다"고 밝혔다.

[김현중.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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