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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남성그룹 X-5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X-5는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지난달 29일 출연한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대기실 매력포즈'라는 제목의 이 사진에서 멤버 설후, 태풍, 건, 해원, 진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지만 사진에서는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태풍과 건은 팀내 분위기 메이커 답게 함께 거울을 보고 셀카를 찍으며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막내 설후도 거울 셀카에 동참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무대에서는 완전 남자인데, 대기실에서는 소년같다" "피부가 너무 하얗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월 22일 데뷔 싱글앨범 '쿠세노스(Xeno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쇼 하지마'로 활발히 활동 중인 X-5는 4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X-5. 사진 = 오픈월드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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