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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 역으로 최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차승원이 가장 뺏고 싶은 남자에 뽑혔다.
사랑과 우정을 놓고 일생일대의 갈림길에 놓인 두 여자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러브 앤 프렌즈'가 '베스트 프렌드의 남자라도 이 남자만은 뺏고 싶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에서 차승원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지난 5월 26일부터 진행됐으며 차승원은 44%의 높은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이번 결과는 얼마 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한층 더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온 배우 조인성과 '최고의 사랑'에서 윤필주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윤계상 등 톱스타들을 제치고 1위에 선정된 결과로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후보 중 유일한 품절남이자 섹시한 중년남으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톱스타 독고진으로 분해 개성 넘치는 코믹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차승원은 독고진 신드룸, 독고진 앓이 등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고 있다.
[사진 = 네이트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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