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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컴백을 앞둔 김현중이 첫 번째 미니앨범 재킷 이미지를 통해 강렬한 남성으로 변신했다.
김현중 소속사는 2일 총 6곡이 담겨 있는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중은 강렬한 매력을 과시하며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앨범 전반의 분위기를 압축해 표현해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과 건강해진 근육질 몸매로 한층 남성적인 분위기를 연출,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은 웅장한 파이프오르간 사운드로 청자를 압도하는 Intro(Let Me Go)를 시작으로 각기 다른 강렬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총 6곡이 담겨있다.
더불어 오는 7일 공개되는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은 파워풀한 전자 브라스와 신디사이저의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사우스 어반 풍의 댄스곡으로 앨범 제작 초기부터 김현중만의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은 지난달 20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8일 아시아 전 지역에서 동시 발매 된다.
[김현중. 사진 = 키이스트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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