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이광수가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사용하는 신분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광수는 2일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그가 맡은 청와대 소속 천재 공학 박사 고기준의 박사 신분증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광수는 청와대 소속 신분증과 함께 직접 신분증 들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자부심 가득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수줍은 듯한 표정은 물론, 환한 미소의 사진도 선보였다.
한편,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고기준은 대통령 딸 최다혜(구하라 분)가 이윤성(이민호 분)에게 과외를 부탁하자, 자신이 가르쳐주겠다며 다혜의 짝사랑을 방해하며 눈치 없는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광수. 사진 = 킹콩 엔터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