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여자프로농구(WKBL) 신세계 쿨캣의 김정은과 삼성생명으로 이적한 김계령이 연봉퀸에 등극했다.
WKBL이 2일 밝힌 지난 5월 31일 마감된 연봉협상 결과에 따르면 신세계 김정은과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게 된 김계령이 연봉상한액인 2억5천만원에 계약해 연봉 공동 1위에 이름이 올랐다.
김정은과 김계령에 이어 신한은행의 최윤아는 8000만원 인상된 2억에 사인을 했다. KDB생명의 신정자는 1억 9천만원은로 연봉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변연하, 양지희, 정선민 등 총 19명이 억대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으며 KDB생명의 이경은도 1억 2000만원으로 억대 연봉자가 됐다.
[김정은(왼쪽). 사진 = WKBL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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