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KIA 타이거즈의 우완 한기주가 2군 복귀를 눈 앞에 뒀다.
한기주는 2일 오후 전북 익산에서 열린 원광대와의 3군 경기에 선발로 등판, 5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총 81개의 투구수를 소화한 가운데 직구 최고 구속은 148km, 삼진은 4개를 잡았다.
이로써 한기주는 조만간 2군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조범현 감독은 최근 "한기주의 2일 등판이 3군 마지막 경기"라며 "이후 2군에 투입해 몸상태를 보고 1군 합류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기주는 그동안 투구수를 늘리는 데 주력했다. 첫 번째 실전 피칭인 광주 송원대전(5월 20일)에서 50개, 두 번째 선발 등판인 대불대전(5월 25일)에서는 72개를 던졌다. 그리고 마지막 3군 경기인 원광대전에서 한기주는 투구수를 81개까지 늘렸다.
KIA 관계자는 "3군 경기라 기록에는 큰 의미가 없다. 투구수를 늘리고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아직 세부적인 일정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2군에 합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기주]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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